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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시립기흥효성어린이집, 보건복지부 ‘인구교육 선도학교’ 선정[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립기흥효성어린이집’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인구교육 선도학교’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전했다. 인구교육은 저출산과 고령화 문제에 대한 중요성을 이해하고, 결혼과 출산 등 가족생활에 합리적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정부 시책 활동이다. 보건복지부는 인구교육 선도학교를 지정해 운영비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달 29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인구교육 선도학교’로 지정된 ‘시립기흥효성어린이집’은 인간과 생명존중, 가족사랑 등을 위해 원생과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체험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한민국 달력에 기재된 특별한 날을 중심으로 ▲숲체험 ▲텃밭 가꾸기 ▲오감활동 ▲공연감상 ▲캠페인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원생과 학부모는 건전한 인구 가치관과 가족에 대한 사랑을 배울 수 있다. 김정희 시립기흥효성어린이집 원장은 “영유아기에 형성된 올바른 의식은 성인이 되었을 때 올바른 선택과 판단을 하게 하는 중요한 원천”이라며 “인구교육 선도학교 선정을 계기로 영유아 시기의 인구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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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초등학생 대상 인구교육 체험교구 제작[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인구와 가족’, ‘인구로 보는 과거와 미래의 변화’를 담은 인구교육 체험교구 개정판을 제작했다고 전했다. 체험교구를 이용한 교육은 사전수요조사에서 참여를 신청한 처인구 용인초 등 24개 초등학교 대상으로 내달부터 시작한다. 201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6번째로 제작한 초등학생용 인구교육 체험교구는 표지와 내지 10면, 팝업되는 조립부속품 등으로 구성됐다. 용인특례시의 인구변화, 우리나라와 세계의 인구로 보는 과거와 미래, 저출생·고령사회의 심각성, 가족의 소중함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인구교육 체험교구를 초등학교 4~5학년 교과과정을 반영해 정규 수업의 부교재나 인구교육 수업의 교재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학생들이 직접 조립해 완성하는 팝업북과 스티커북 형식으로 만들어져, 학생들이 놀이처럼 책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인구교육의 내용을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특례시가 어린이 인구교육을 강화하는 것은 인구문제의 특성상 장기적이고 근본적인 인식개선 교육이 필요하고 가치관 형성기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시는 이번 교육의 효과를 분석해 내년에 어린이 인구교육을 확대 실시할 방침이다. 인구교육 체험교구를 만드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은 용인시 유튜브 계정에서 볼 수 있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인구교육을 마련해 인구 감소 위기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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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능동적 고령+촘촘한 돌봄+청년자립’세대 맞춤형 지원[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저출산. 출산율이 한 나라의 인구유지에 필요한 최소 합계출산율인 2.1명보다 더 낮은 현상을 일컫는다. 대한민국의 2022년 출산율은 0.78명에 불과한 상황이다. 고령화. 노령인구의 비율이 현저히 높아가는 사회다. 고령화사회는 노인 비율이 7%이상~14%미만, 고령사회는 14%이상~20%미만, 초고령사회는 20% 이상을 말한다. 통계청 고령인구비율 지표를 살펴보면, 올해 2월 기준 노인 인구 비율은 약 18.2%로 나타났다.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에 따른 대응 방안 마련을 더는 미룰 수 없는 이유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2일 저출산과 인구 고령화에 따른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국가 차원의 '제4차 저출산ㆍ고령사회 기본계획' 방향에 발맞춰 전 세대에 걸친 삶의 질 제고를 목표로 '개인의 삶의 질 향상', '성평등하고 공정한 사회', '인구변화 대응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94개 사업에 총 5357억원을 투입한다. 사업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등 4개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조성'은 성별 구분 없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여건 조성에 집중하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다자녀가구 출생축하 교통비 지원, 3자녀 이상가구 상하수도 요금 감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다함께 돌봄센터 확충, 학생통학지원 사업 등 46개 사업에 약 2237억원을 투입한다.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은 건강한 노후 기본생활 보장, 고령자에 대한 능동적 역할 지원 등을 위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선제적 치매 예방관리 강화, 재가노인서비스 등 15개 사업에 2971억원을 편성했다.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는 청년 세대 자립을 돕기 위해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수출인턴, 청년내일 저축계좌, 신혼부부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등 26개 사업에 141억원을 배정했다.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은 통합사례관리, 다문화가족 프로그램 운영, 아버지 역할지원 사업, 인구교육 사업 등 7개 사업에 7억원이 배정됐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촘촘한 돌봄 체계를 구축해 아동 기본권을 보장하고 청년이 학업과 취업, 결혼, 출산 등 중요 생애 과정에서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이와 함께 나라의 최대 난제인 저출산 문제 극복을 위해 시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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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함께돌봄센터 아동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광교저널 경기.용인/유현희 기자] 용인시가 미래를 짊어지고 갈 어린이들이 인구의 기본 구성 요소인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샌드아트를 활용한 인구교육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시는 6일 처인구 고림동 양우내안애아파트 다함께 1호점에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처음으로 샌드아트 공연을 접목했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샌드아트 활용 스토리텔링과 함께, 샌드아트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시는 오는 7일 다함께볼돔센터 7호점 (용인포곡삼성쉐르빌), 8일 6호점(하마비마을 동일하이빌 1차), 9일 3호점(용인역북명지대역동원로얄듀크), 10일 8호점(성복역 롯데캐슬클라시엘)에서도 관련 교육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알고 인구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인구교육을 마련해 인구 감소 위기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년 초등학교 4~5학년 학생들이 인구의 기본 개념을 익히고 가족 친화적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인구교육 팝업북을 제작·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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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인구교육' 실시[광교저널 경기.이천/유현희 기자] 이천시(시장 엄태준)는 25일 설봉초등학교에서 3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했다. 2018년 합계출산율 0.98명, 2019년 인구 자연감소 시작, 2025년 65세 이상 인구 20%이상으로 초고령사회 진입, 2029년 총 인구감소 등 초저출산 가속화로 인한 인구변화 극복을 위해 이천시는 올해부터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확대, 지난 4일 장호원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부발초등학교, 꿈터어린이집에 이어 설봉초등학교에서 4번째 인구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인구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와 협력하여 어린이부터 초·중·고등학생, 성인에 이르기까지 연령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하여 교육대상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어내고, 가족구성에 대해 긍정적인 가치관을 형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인구문제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어 듣기 전에는 딱딱하기만 한 주제라고 생각했는데, 그림과 동영상으로 쉽게 설명해주니 재미있었다”며 교육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바람직하고 합리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인구교육을 추진해, 인구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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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통영시, 선남선녀가 만나다[광교저널 경남.통영/정미란 기자]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지난 20일 통영 스탠포드호텔&리조트 연회장에서 '2018 통영시 미혼남녀 썸~탄다' 행사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실시한「통영시 청년층의 결혼 및 가족에 관한 인식조사」결과 통영시에서 결혼하기 어려운 이유로 ▲이성과의 만남이 어렵다(44.4%), ▲일자리와 경제적 어려움(36%)로 조사된 결과에 따라 우리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25세~39세 이하 미혼남녀 각 22명의 접수를 받아 건전한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진행은 자유로운 토크마당을 시작으로 일.가정양립 인식개선 및 인구교육 특강과 로테이션 미팅, 저녁 만찬을 통해 커플 레크레이션, 달달 파티, 축하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커플매칭 결과 4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미혼남녀 만남 행사에 용기를 내어서 참석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청춘 남녀들이 자연스러운 만남의 자리를 통해 서로를 진솔하게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 며 “젊은 세대의 어려운 취업과 주거문제 등으로 만혼과 혼자 사는 사회적 분위기가 만연하고 있지만, 가족을 이루고 함께하는 행복을 꼭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시가 청년들이 정주하며 가꾸어 나가는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시정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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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 제6회 인구의 날 기념식 개최▲ 행사 슬로건 [광교저널] 보건복지부는 오는 11일 오후 1시 30분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제6회‘인구의 날‘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념식은 저출산 극복 사회연대회의, 기업, 지방자치단체, 시민단체 관계자 등 약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가족문화의 전사회적 확산을 위해 “도와주는 아빠에서, 함께하는 아빠로“라는 주제로 열린다.복지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새로운 가족문화 만들기 ‘가나다(족문화개선, 부터, 함께)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해 실시한 ‘둘이 하는 결혼‘캠페인에 이어, 올해는 아빠의 육아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아빠 육아 응원‘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념식을 계기로 결혼과 출산에 장애가 되는 우리 사회의 가족문화를 바꿔나가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전시를 진행한다. 이날 기념식에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인구교육 분야 전문가로서 27년째 저출산·고령사회 연구 및 인구교육 과정 개발, 교재개발 등에 전념한 윤인경 한국교원대학교 교수가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하는 등 18명이 훈·포장 및 대통령표창 등을, 39명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아울러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 및 포스터 공모대회 우수작 전시 및 수상자 시상도 함께 이뤄지며, 2부 행사로 45개 팀 204명이 참여한‘2017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결승전도 열린다.공모전 포스터 부문에서는 “붙이지 마세요”(김고은), UCC 부문에서는 “행복이 찾아오는 소리”(안수진외3명)가 최우수작으로 선정 됐다. UCC 및 포스터 공모대회 우수작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홈페이지(www.precap.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자유토론을 통해 미래사회의 주역인 대학생들의 저출산 극복 의지와 인식개선을 위해 2부 행사로‘2017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결승전이 열릴 예정이다.토론대회 결승전 주제는 ‘저출산 해결은 물적 지원보다 인식(가치관)에 달려있다’이며, 우승한 팀에게는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아울러 인구절벽 위기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도록, 13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는 “다양한 가족의 육아, 어떻게 지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17 인구주간 포럼‘을 개최해,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입양가족 등 다양한 가족이 경험하는 육아의 행복과 어려움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실천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범정부적 차원을 넘어선 전 사회적으로도 새로운 돌파구 마련이 필요하며, ‘인구의 날’이 이러한 사회 각 분야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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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함께 영화보며 가족애 키워▲ 무안 오룡초, 달빛 영화제 [광교저널] 인구교육 연구학교로 지정된 무안 오룡초등학교가 학생들의 저출산·고령사회의 문제점 인식 및 바람직한 인구 가치관 형성을 위해 최근 온가족이 함께하는 ‘달빛 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달빛 영화제’는 학교에서 돗자리를 펴고 온가족이 함께 둘러 앉아 가족애를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 ‘보스베이비’를 시청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장으로 치러졌다.이날 행사에는 약 300가족 900여명이 참여했다. 강당, 시청각실, 무용실, 교실 등에 마련된 상영관을 직접 선택해 학교에서 준비한 팝콘을 먹으며 영화를 시청했다.행사장 주변에서는 참여 학부모들을 위해 어른들 입맛에 맞는 약밥과 떡을 시식하는 쌀 문화 부스도 운영했다. 이는 쌀 중심 식습관 개선을 통해 학생들과 학부모의 건강 증진에 기여토록 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도 운영됐다. 소프트웨어 체험부스에서는 햄스터로봇으로 축구하기, 보드를 이용한 나만의 악기 만들기를 체험토록 했고, 수학 체험교실에서는 다양한 수학 교구를 통해 가족이 함께 수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갖도록 해줬다.행사에 참여한 1학년 방현서 어린이의 어머니는 “아이들을 키워보니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금방 지나가버리는 것 같아 아쉬웠는데 같은 학교 친구들, 부모님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 시간을 갖게 돼 행복했다”며 “가족과 함께 하는 이런 소중한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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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친화적 사회를 위한 한 걸음!▲ 청주시 청소년 대상으로 생명사랑 인구교육 [광교저널]청주시 4개 보건소는 23일 봉덕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청소년을 대상, 저출산·고령사회의 심각성을 알리고, 가족의 중요성을 제고하며, 건전한 성 가치관 정립 및 생명존중 사회분위기 정착을 통한 인공임신중절을 예방코자 “생명사랑 인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6월부터 11월 중 교육을 신청한 초·중·고등학교 20개교(4개구, 5개교)를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의 내용은 '인구와 인구현상, 양성평등의식,생명존중 인식개선, 임신중절예방'등에 관해 1시간씩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 소속 전문 강사 2명이 진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출산 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해 생명존중에 대한 인식제고 및 인구증가에 기여 계기를 마련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당보건소(☎201-3167), 서원보건소(☎201-3270), 흥덕보건소(☎201-3365), 청원보건소(☎201-3492)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